신규 대형원전은 경북 영덕, 국내 첫 SMR은 부산 기장에 짓는다

AI 통합 요약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규 원전 건설 후보지로 경북 영덕군의 대형원전 2기와 부산 기장군의 소형모듈원자로(SMR) 1기를 선정했다. 부지 적정성·환경성·건설 적합성·주민 수용성 등 4개 항목의 종합평가를 거쳐 결정된 이번 부지 선정은 2002년 신한울 이후 30여년만이며, 2035~2038년 완공을 목표로 한다.
중도 성향: 부지 선정의 정량적 평가 기준(부지 적정성·주민 수용성 등)을 강조하며, SMR이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한국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수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된다고 평가했다.
보수 성향: 30년간 중단되었던 신규 원전 건설의 재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영덕의 광활한 부지 여건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회를 강조했다.
국내에서 24년 만에 지어지는 대형 원전 후보지로 경북 영덕군이 선정됐다.
국내 첫 소형모듈원자로(SMR)는 부산 기장군에 들어선다.
신규 원전 건설에는 속도가 붙고 있지만 송전망 확충이 뒤처지면 생산한 전기를 수요처로 보내지 못하는 병목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17일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신규 원전 건설 부지평가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대형 원전 2기 후보지로 영덕군을, SMR 1기 후보지로 기장군을 각각 선정했다.
신규 대형 원전 부지가 결정된 것은 신한울 원전 1~4호기 이후 24년 만이다.
영덕은 울산 울주군, 기장은 경북 경주시와 각각 유치 경쟁을 벌였다.평가위원회는 부지 적정성과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영덕군을 선정했다.
영덕군은 100점 만점에 91.01점을 받으며 82.63점을 받은 울주군을 앞질렀다.
기장군은 87.11점으로 경주시의 84.56점보다 높았다.
평가 항목은 부지 적정성과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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