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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란 오나…"3년간 못 팔 수도" 세계 2위 수출국 인도에 무슨 일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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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줄자 9월 30일까지 수출금지..."최소 3년간 이어갈 수 있어" 세계 2위의 설탕 수출국 인도가 엘니뇨 현상으로 사탕수수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수출 중단에 나섰다.
주요 설탕 공급국인 인도의 수출 금지 조치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 세계 설탕 가격이 상승할 것이란 관측이 높아진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는 사탕수수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오는 9월 30일까지 설탕 수출을 금지했다.
기후변화에 사탕수수 잉여 수확물이 줄어든 데다 차량연료용 에탄올 생산에 사탕수수가 대량 투입되는 추세다.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올해 인도의 몬순(우기) 강우량은 11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평년보다 적은 비와 더불어 6월 강우량이 평년 대비 40% 이상 적게 나타나면서 현지 농민들은 파종을 미루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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