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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쓸어내린 대관령 터널 추돌… 16명 대피, 1명 부상
동아일보

ONP 요약
제헌절 연휴 첫날 강릉으로 가는 고속도로 터널 안에서 자동차 4대가 잇따라 충돌했고 한 대에서 불이 났다. 탄 사람들은 모두 밖으로 나왔고 한 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는데, 소방대가 터널 안의 연기 속에서 불을 끄고 있다.
17일 오전 11시 51분경 강원 강릉시 왕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4터널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해 불이 나면서 시커먼 연기가 치솟자 운전자와 동승자들이 황급히 터널 밖으로 대피하고 있다.
사고가 난 차량에 타고 있던 16명도 모두 대피했고, 이 과정에서 1명이 경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불은 발생 1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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