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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토로했던 이훈, 영화 ‘비상계엄 12.3’으로 스크린 복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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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 토로했던 이훈, 영화 ‘비상계엄 12.3’으로 스크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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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사업 실패와 작품 무산에 따른 장기간 공백으로 생활고를 토로했던 배우 이훈(53)이 영화 ‘비상계엄 12.3’으로 복귀한다.23일 제작사 아이피박스미디어1은 영화 ‘비상계엄 12.3’(감독·각본 박경수)에 배우 이훈을 비롯해 공형진, 이상훈, 심훈기, 권세현을 캐스팅하고 오는 9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영화는 2024년 12월 3일에 발생한 비상계엄 사태를 모티브로 삼은 작품이다.

이훈은 극 중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강하게 반대는 ‘대통령 비서실장’ 역을 맡았다.

그는 2009년 우정 출연했던 영화 ‘청담보살’ 이후 17년 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앞서 이훈은 4월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당시 이훈은 “최근 3년간 작품이 계속 엎어지면서 사실상 수입이 전혀 없는 상태”라며 “정말 굶어 죽게 생긴 절실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배우는 출연을 결정하면 역할 준비에 모든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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