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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5억 물어내라” 요구한 남성…전여친 여행 들통 후 장모에게 뺨 맞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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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반대로 집을 사지 못해 5억원의 시세차익을 놓쳤다며 보상을 요구한 남성이 전 여자친구와 여행 사실이 알려진 뒤 장모에게 뺨을 맞았다고 주장하며 고소와 이혼 소송을 고민 중이라는 사연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6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장모님을 고소하려고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작성자 A씨는 결혼 3년 차 30대 남성으로, 출산을 앞둔 아내가 스트레스로 인해 유산 가능성이 있다는 진단을 받은 상황에서 장모에게 따귀를 맞았다고 주장했다.그는 처가와의 관계가 틀어진 계기로 장인에게 5억원을 요구한 일을 꼽았다.
A씨에 따르면 결혼 당시 부부는 대출을 받아 집을 마련하려 했지만, 장인이 “대출 이자도 아까우니 우리 집에서 살라”고 권유해 현재까지 장인의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것이다.하지만 이후 집을 사려던 지역의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문제가 됐다.
A씨는 “당시 집을 샀다면 5억원 정도의 시세차익을 얻었을 것”이라며, 장인의 판단으로 손해를 봤으니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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