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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출신’ 최지만, 27일 울산 퓨처스 롯데전 통해 KBO리그 데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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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출신’ 최지만, 27일 울산 퓨처스 롯데전 통해 KBO리그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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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출신 최지만(울산 웨일즈)이 한국 무대 데뷔전 일자를 확정했다.울산은 오는 27일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메디힐 KBO 퓨처스(2군)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서 최지만이 출전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지난 15일 팀의 첫 공식 훈련에 합류한 그는 무릎 재활 과정을 밟으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렸고, 빠르게 리그 출전 일정까지 확정 지었다.최지만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메이저리거 중 한 명이었다.최지만은 동산고를 졸업한 뒤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 무대에 진출했고,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 데뷔의 꿈을 이뤘다.

그는 메이저리그(MLB) 통산 525경기 출전해 67홈런을 기록했다.특히 2020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활약하던 시절 한국인 야수 최초로 월드시리즈 선발 출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이후 여러 구단을 거치며 활약한 그는 2023시즌 부상 여파로 이듬해 6월 뉴욕 메츠에서 방출되며 미국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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