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돌아보기] 주요 격전지에서 '토론의 빈곤'…'깜깜이 선거' 비판도
"정원오 후보는 깊이 있는 토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참으로써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갖고 있었다면 노출시킬 수 있었던 마음가짐과 서울시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데 완벽하게 실패했다." 지난 2일,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향해 이렇게 비판했다. 정 후보는 "끝까지 네거티브로 일관한다"며
프레시안 · "지선" · 총 30건
필터 보기현재 지수
50.9
0 = 부정 우세
50 = 중립
100 = 긍정 우세
최근 7일 기준 911건을 분석한 결과, 뉴스 심리지수는 50.9(균형)입니다. 긍정 167건(18.3%)·중립 667건(73.2%)·부정 77건(8.5%)이며, 중립 비중이 뚜렷하게 높습니다. 성향 지수는 종합 -100.0(강한 진보 경향)입니다.
"정원오 후보는 깊이 있는 토론 기회를 스스로 걷어참으로써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갖고 있었다면 노출시킬 수 있었던 마음가짐과 서울시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는데 완벽하게 실패했다." 지난 2일, 6.3 지방선거 본투표일을 하루 앞두고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향해 이렇게 비판했다. 정 후보는 "끝까지 네거티브로 일관한다"며
6.3 지방선거에 대해 시민사회 일각에서는 '여성이 실종된 선거'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경기도지사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후보가 당선됨으로써 첫 여성 광역단체장이 탄생했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여성 후보가 매우 적을뿐더러 전체적으로 성평등 의제 자체가 눈에 보이지 않는 선거였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에서 여성이 조명되는 순간은 오직 상대 후보를 공격하는
더불어민주당 양지 텃밭인 전북은 1995년 이후 8번의 전북도지사 선거에서 '8대 2 구도'를 유지했다. 민주당 계열의 정당 공천을 받은 후보가 최종 투표에서 70~80% 안팎의 높은 득표율을 발휘했고 나머지 후보가 20~30%로 나눠 가졌다. 도지사 선거의 '8대 2'란 수치에 익숙했던 전북도민들에게 올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4대 4'란 여론조사
6.3 지방선거가 끝났지만, 이번 선거전은 유난히 혼탁한 양상을 띠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자신의 정치적 주장에 동의하지 않는 이들을 '내란 공범'으로 몰아가며 정치적 양극화(극단화)를 부추겼다는 비판이 예상되지만, 특히 보수-극우진영을 중심으로는 극단적인 이념적 주장이나 시민사회 공론장에서 퇴출돼야 할 근거 없는 음모론적 주장, 혐오론
경동대학교는 지난 5월 29일 원주 메디컬캠퍼스에서 ‘제13회 예비치과위생사 선서 및 핀 수여식’을 했다고 밝혔다. 선서식에는 경동대 김노환 부총장과 교수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강원도회 제갈지선 부회장,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자리했다.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은 치위생학부 2학년 학생들이 본격적 치과 현장실습을 나가기 전 전문가로서의 책임감과 윤리의식
“전북의 선택은 도민이 합니다”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선거기간 내내 사용한 슬로건이다. 김관영 후보의 ‘술자리 현금살포’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번 지방선거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한 민주당은 김관영 지사를 긴급 제명 처리했고, 김 지사는 이같은 중앙당 조치에 “소명할 기회 조차 주지 않았다”고 항변하면서 무소속 출마를 강행했다. 김 후보는 “전북의 선
전북 정치가 요동쳤다. 늘 '민주당이면 다 된다'는 말이 상식처럼 통하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서 그 공식이 예전만 못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번 선거의 본질은 단순한 승패가 아니다. 전북 유권자들이 더 이상 정당만 보고 일방적으로 표를 몰아주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그 변화의 한가운데에 ‘김관영 현상’이라는 신드롬이 자라 났다는 점이다. 전북은 오랫
김관영 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가 4일 "비록 김관영은 패배했지만 도민의 뜻은 결코 패배하지 않았다"며 "앞으로 해야 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후보는 6·3지선 개표가 사실상 완료된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도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도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관영 후보는
50대 직장인 K씨(전북 전주시 금암동)는 올 6월 지방선거 과정에서 30년 친구 S씨와 한 하늘을 함께 이고 살지 못하는 이른바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가 됐다. 한 세대에 가까운 오랜 세월 동안 뜨겁게 유지해온 우정에 금이 가는 데 걸린 시간은 '순식간'이었다. 선호하는 전북도지사 후보를 놓고 이런저런 견해를 주고받던 중 이견이 돌출됐다. 두
제9회 동시지방선거 잠정 투표율은 6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일 지방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2722만 2909명이 투표했다. 이는 1995년 제1회 지방선거 68.4%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지방선거 투표율이다. 직전인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50.9%보다는 10.1%포인트 높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선택하는 광주·전남 유권자들의 투표 열기가 폭발하며 역대급 투표율을 기록했다. 전남은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광주 역시 투표율이 수직 상승하며 광주특별시 일꾼을 뽑는 선거에 뜨거운 열의를 보였다. 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마감된 제9회 지
김관영 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는 3일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와 관련해 "도민들의 선택을 겸허하고 담담하게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다소 열세로 나왔지만 오차범위 내에 있는 만큼 최종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며 "선거조직과 정당의 벽을 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도민들의 뜻이 마지막까지 반영될 수 있도록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제9회 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3일 오후 5시 기준 57.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2561만 754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최종 투표율 60.2%를 기록한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의 오후 5시 투표율인 56.1%보다 1.3%포인트 높은 수치다. 직전인 2022년 제8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사전투표율이 합산돼 반영되기 시작한 오후 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이 48.9%를 기록한 가운데 충청권 투표율 지도는 낮 12시와 비교해 완전히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48.9%로 집계됐다. 우세한 사전투표 화력이 더해지면서 투표율 수
제9회 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3일 오후 2시 기준 48.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까지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만 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한 제2회 지방선거 이래 가장 높은 동시간대 투표율이다. 이전까지 가장 높은 오후 2시 투표율은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46.8%였고, 당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가 진행 중인 3일 낮 12시 기준 전국 투표율이 지난 선거들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뜨겁게 달아오르는 가운데 충청권 투표율은 지역별로 뚜렷한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전국 평균 투표율은 19.0%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전국 평균보다 4.0%p 높은
제9회 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3일 오후 12시 기준 1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까지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849만 71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15%보다 4%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의 투표율이 23.9%로 가장 높다. 그 뒤는 경북 2
제9회 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3일 오전 10시 기준 11%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490만 8603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8.7%보다 2.3%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의 투표율이 13.7%로 가장 높다. 그 뒤는
제9회 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은 3일 오전 9시 기준 7.4%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332만 829명이 투표했다. 이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동시간대 투표율 6%보다 1.4%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와 강원의 투표율이 9.2%로 가장 높다. 그 뒤로 경북 9
6·3 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윤준병 위원장과 지도부가 고창에 총 집결해 막판 총력 지원 유세를 펼치며 당 소속 후보들을 향한 표심 결집에 나섰다.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인 윤준병 의원은 이날 고창에서 열린 마지막 민주당 유세 연설에서 무대에 올라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흔들림 없는 국정 안정과 전북 발전을 위해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