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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수술 수가 최소 10% 인상…지역·필수의료에 3조6000억 지원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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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월부터 경기·인천의 의료취약지와 비수도권 병원의 수술 수가(건강보험이 병원에 주는 돈)가 기본 10% 인상된다.
내과, 가정의학과, 산부인과에서 10분 이상 심층 진료를 하면 진찰료를 2배 지급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건강보험 수가 구조 혁신방안’을 확정했다.
병원이 들이는 비용 대비 과도한 수익을 냈던 혈액 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등의 수가를 낮춰 2조6000억 원을 절감하고, 건보 재정 1조 원을 투입해 연간 총 3조6000억 원을 지역·필수의료에 지원하기로 했다.
2001년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가 도입된 이후 25년 만에 가장 큰 개편이다.환자가 충분한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10분 이상의 심층 진료가 확대된다.
의원급 내과와 가정의학과, 산부인과에서 10분 이상 진료를 하면 진찰료(초진 기준) 수가가 현재의 2배로 높아진다.
기본 진찰료도 의원급 초진은 1만9980원으로 6%, 재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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