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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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사줄게 같이 가자”…대낮 도심 초등생에게 접근한 ‘낯선 남성’
동아일보

2000년대 초반도 아니고, 아이들도 스마트폰 들고 다니는 세상인데충남 천안시 두정동에서 한 남성이 초등학생들을 유괴하려 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며 학부모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최근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엑스(X·옛 트위터)에는 ‘낯선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따라가선 안 된다.
아이들은 큰 소리로 거절하는 방법을 교육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제보자 A 씨는 “천안 두정동 인근 아이들은 낮에 조심해야 한다.
식사하러 가기 위해 필하우스아파트 뒤 골목을 지나가는데 한 아저씨가 초등학교 저학년으로 보이는 아이들에게 ‘어디 가니?
아이스크림 사줄 테니 같이 가자’고 말하는 것을 봤다”고 주장했다.이를 수상하게 여긴 A 씨는 아이들에게 다가가 “아는 분이냐”고 묻자 아이들은 “모르는 사람”이라고 답했다.이에 말을 건 남성은 A 씨에게 “당신이 왜 나서냐?
계속 끼어들 거냐?”고 따졌고, A 씨는 “앞으로도 이러면 계속 끼어들고 참견할 테니, 아저씨는 먼저 갈 길 가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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