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SK에너지 가격체계 개편…정유업계 사후정산제 손질 신호탄
머니투데이
조회 0
이 뉴스, 어떠셨어요?
한 번의 탭으로 반응을 남겨요 · 로그인 불필요
(종합) SK이노베이션 계열 SK에너지가 사후정산 제도를 폐지하고 주유소 공급가격을 사전에 고지하기로 했다.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기름값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정유업계의 불투명한 거래 관행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는 공급가 사전 고지 도입과 사후정산 폐지를 골자로 한 새로운 가격정책을 시행한다.
주유소 공급가격을 1주일 단위로 사전에 고지하고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은 이를 기반으로 결정되는 구조다.
새 가격 정책은 관련 절차를 거쳐 석유 최고가격제 종료 시점 이후 시행된다.
그간 정유사와 주유소 간 거래에서는 석유제품 공급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시장가격을 반영해 공급가격을 확정·정산하는 사후정산 방식이 활용돼 왔다.
주유소들이 공급 시점에 대략적인 가격 범위만 파악한 채 제품을 공급받고 실제 판매량과 시장가격 변동 등이 반영돼 최종 정산가격이 결정되는 구조였다.
공급 시점과 정산 시점 사이에 약 1개월의 시차가 발생하면서 주유소 입장에서는 정확한 매입가격을 예측하기 어려웠다.
이로 인해 정유사에 유리한 거래 방식이라는 비판이 주유소 업계를 중심으로 제기돼 왔다....
관련 뉴스
15건 · 6개 매체진보 성향 33%중도 성향 33%보수 성향 34%
2개 매체2개 매체2개 매체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