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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 전 형사과장, 다시 구속 갈림길…31일 영장심사
머니투데이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에 대한 초동 수사를 지휘했던 전 전남광주 광산경찰서 형사과장이 다시 구속 기로에 놓였다.
29일 경찰청 '장윤기 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에 따르면 광주지법은 오는 31일 오전 11시 전 광산서 형사과장 박모 경정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앞서 특별수사단은 지난 28일 박 경정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 경정은 장윤기 사건 수사를 지휘하면서 성범죄 가능성을 확인하고도 강간 살인이 아닌 일반 살인 혐의로 사건을 송치하는 과정에 영향을 미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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