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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몽골대사 “판문점에서 주한대사와 만나 업무협의 희망”…대북 소통 창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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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북 몽골대사 “판문점에서 주한대사와 만나 업무협의 희망”…대북 소통 창구 될까

1993년 7월 31일. 서울과 평양에 모두 대사관을 둔 몽골은 우리 정부가 북한 내부 동향을 파악하는 주요 외교 채널 가운데 하나였다. 당시 김교식 주몽골 한국대사는 휴가차 울란바타르에 머물던 샤라빈 궁가도르지 주북한 몽골대사를 만나 북한 내부 사정을 전해 들었다.
17일 세계일보가 입수한 30년 경과 비밀해제 외교문서 ‘주북 몽골대사 접촉보고’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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