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살해 피의자 투신' 범행동기 규명 시간 걸릴 듯
ONP 요약
회사 일을 맡긴 협력업체 직원이 LG전자 마곡센터에서 직원 2명을 칼로 다치게 한 사건이 법정에서 처음 진행됐어요. 이 사람은 자기가 다른 일로 옮겨진 걸 회사를 그만두라는 뜻으로 잘못 알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하는데, 법정에서는 사람을 죽이려던 게 아니었다고 주장했어요.
[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60대 남성이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아파트에서 투신한 사건과 관련 경찰이 사망한 피의자의 범행동기를 규명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기 파주시 한 아파트에서 투신해 숨진 60대 A씨의 주머니에서 50대 여성 B씨 살해 관련 메모가 나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다.
숨진 여성은 김포시 한 도로에 주차된 차 안에서 발견됐다. 이 차량은 A씨 소유다.
경찰은 사건 당일 A씨와 B씨의 동선 확인 등 범행 동기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를 벌이고 있지만 현재까지 관련 단서가 나오지 않고 있다.
사망 전 두 사람이 사용한 휴대전화에 담긴 내용 확인이 필요한데 숨진 피해자 여성 B씨의 휴대전화는 발견되지 않았다.
또 A씨의 휴대전화는 심각하게 파손돼 복구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의 정확한 사인 확인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경찰 관계자는 "다각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범행동기로 볼 수 있는 내용들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B씨의 사인 역시 약물 사용 여부 등 좀 더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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