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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0% 품는다… IPO 채비 본격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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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22일 기아를 시작으로 계열사 이사회를 순차적으로 열고,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0% 확보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10%를 인수하는 것이다.
시장에선 보스턴다이내믹스 기업공개(IPO)를 위한 수순으로 분석한다.
22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이날 임시 이사회를 열고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지분 관련 상황을 사내외 이사들에게 보고하고 소프트뱅크의 지분(약 10%) 인수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달 안에 현대차와 현대모비스도 같은 과정을 밟을 예정이다.
임시 이사회에서는 향후 지분 인수 시 필요한 자금 확보 방안 등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은 현대차그룹의 투자 전문 법인 HMG글로벌이 약 56%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3%, 현대글로비스가 11%를 가지고 있다.
HMG글로벌은 현대차(49.5%), 기아(30.5%), 현대모비스(20%)가 지분을 소유한 회사다.
사실상 그룹의 핵심 계열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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