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정성호 공식 사의 표명 확인된 바 없어…與 보완수사권 폐지 존중"
ONP 요약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2024년 2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사의는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된 검찰개혁 논의에 대한 반대 의사를 담았다. 사의가 수용될 경우 법무부와 검찰이 대행 체제로 개편될 가능성이 있다.
진보 성향:정성호 장관이 보완수사권 폐지에 반대하며 사의를 표명한 것은 여당 내부의 부당한 권력 행사와 부정적 검찰개혁을 비판한다.
중도 성향:정성호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와 관련된 사안이며, 사의가 수용될지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보수 성향:정성호 장관이 사의를 표명한 것은 여당 내부의 혼란을 부각시키며,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이 법무부와 검찰의 안정성을 위협한다.
[브라질리아=뉴시스] 김지은 기자 = 청와대는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최근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를 반대하며 장관직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6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 현지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법무부 장관의 공식적인 사의 표명은 확인된 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정 장관의 사의 표명 기류가 있느냐'는 물음에도 "사의 표명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고 재차 언급했다.
정 장관은 최근 청와대 참모들을 통해 장관직을 떠나 당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수석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 보완수사권을 전면 폐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이번 주 처리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서는 "어떤 결정이든 존중할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중요한 것은 (결론이 내려진 뒤) 이후 상황에 대해 대비하는 것"이라며 "그 이후 문제에 대해서 대비하고 보완하겠다"고 했다.
정성호 장관은 2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며 '보완수사권 폐지 당론 때문에 사의를 표명했냐'는 취재진의 질의에 "대통령이 외국에 국익을 위해 일하러 갔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면 적절치 않다"며 "제 거취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대통령에게 직접 사의 표명을 하지 않았냐'는 취재진의 질의에도 "다른 말씀은 드릴 게 없다"며 "중요한 건 국익을 위해 대통령이 열심히 일하는데, 이런 부분에 국민이 관심을 갖고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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