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재선거, 피할 수 없는 문제…소요 아닌 시민저항운동”
AI 통합 요약
지방선거에서 서울 송파구 등 14곳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개표가 지연됐고,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민주당 정원오 후보를 6만259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이 확정됐다. 투표용지 부족이 선거 정당성을 훼손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시민들의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진보 성향: 투표용지 부족을 참정권 침해로 규탄하며, 이를 단순 실무 오류가 아닌 중대한 제도적 결함으로 지적하고 진상 규명을 촉구.
중도 성향: 투표용지 부족이라는 초유의 사태와 선거 절차의 문제를 강조하면서, 민주당의 패배 원인을 정원오의 인물 한계와 부동산 민심으로 분석.
보수 성향: 오세훈 당선을 명확히 보도하면서 투표용지 부족이 선거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음을 강조. 개표소 봉쇄 시위로 인한 선관위 직원 고립 등의 문제를 지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개표소 앞에서 재선거를 주장하는 시위가 이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제 ‘재선거’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문제가 됐다”고 강조했다.장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서 “이제 시작이다.
‘재선거’를 외치는 함성은 들불처럼 일어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올림픽 공원은 이미 ‘민주주의의 성지’가 됐다”면서 “정치적인 색깔이 끼어들 공간은 없다.
편을 갈라서 이득을 얻으려는 꾼들이 끼어들 자리도 없다”고 운을 뗐다.이어 “나도 이곳에서는 한 명의 시민일 뿐”이라며 “직접 그린 태극기, ‘재선거’라고 손으로 쓴 도화지를 들고 구호를 외친다”고 했다.또 “전국의 시민들이 먹을 것과 마실 것들을 보내온다.
누구 하나 욕심내지 않고 필요한 만큼 나눠 간다”며 “서로를 격려하며 스스로 세운 질서를 지킨다”고 부연했다.그는 “애국가를 연주하는 시민과 그 연주에 맞춰 애국가를 부르는 시민들, 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부부들과 끝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