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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보경 AG 차출에 염갈량 "어쩔 수 없다, 한 달간 예습을 했으니까..."[잠실 현장]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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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예요?" '염갈량' 염경엽(58) LG 트윈스 감독은 말을 아꼈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염 감독은 이날 발표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과 관련한 질문에 짐짓 이렇게 되물었다.
LG는 이번 대표팀에 4번타자 문보경(26)과 불펜 핵심 김영우(21) 등 2명이 뽑혔다.
문보경은 만 29세 이하(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의 와일드카드로 선발됐다.
전날(10일) "(문)보경이가 차출되면 우리는 타격이 좀 있다"고 말한 염 감독은 이날 명단 발표에 대해 "어쩔 수 없다.
다 똑같은 조건인데..."라며 "(대표팀에) 가서 잘해야지"라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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