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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했던 울산 산모, 소방 헬기 도움으로 서울서 무사히 출산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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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이 임박한 울산의 한 임산부가 양수가 터지고 태아의 심장 이상이 확인돼 서울에서의 긴급 분만이 필요했다. 이에 울산소방본부와 소방청 등의 공조로 긴급 이송돼 산모와 아이 모두를 지켜냈다.
지난 6월 11일 오후 11시 35분께 울산소방본부에는 "울산의 한 산부인과에 내원했던 임산부 A씨(30대)가 귀가 중 양수가 터지고 태아의 심장 이상이 확인돼 긴급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임신 37주 차였던 A씨는 지역 내 의료기관에서 분만이 어려운 상황으로 판단돼, 울산소방은 즉시 상급의료기관 이송 방안을 검토했다.
하지만 울산소방헬기는 정기점검(5월 25일~6월 12일)에 따른 운항이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이에 울산소방본부는 소방청과 협조해 전국 119항공대 공조체계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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