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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中·대만 강타… 200만명 대피·100여명 부상
강원도민일보
제9호 태풍 ‘바비’가 주말 사이 중국 동부와 대만을 차례로 강타하면서 200만 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하고 100여 명이 다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12일 로이터 등 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풍 ‘바비’는 전날 밤 최대 풍속 시속 144㎞의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중국 동부 저장성에 상륙했다.태풍 상륙을 앞두고 중국 당국은 일찌감치 비상대응에 나섰다.
저장성에서만 주민 172만 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으며, 수도 베이징에서 10만 명, 푸젠성 13만 명, 상하이 해안가에서 3만 4000명 등 총 200만 명이 넘는 인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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