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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서울, 2050년까지 120만명 사라진다…"청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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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가는 서울, 2050년까지 120만명 사라진다…"청년이 없다"

1000만명에 이르렀던 서울의 인구가 2050년 810만명까지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서울연구원의 분석에 따르면 서울시 인구는 최근 지속 감소하고 있다.

1970년 569만명이었던 서울 인구는 1992년 1093만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꾸준히 줄어드는 중이다.

지난해 기준 서울의 인구는 934만명으로 1992년 대비 160만여명이 감소했다.

2050년 '810만 인구'가 현실화되면 다시 120만명에 가까운 인구가 없어지는 셈이다.

15~64세의 '생산 가능 인구'도 점차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2010년 779만명이었다가 2022년 700만명 밑으로 내려갔으며, 2050년에는 451만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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