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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상화폐·밈코인으로 지난해 2조 넘게 벌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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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암호화폐 및 밈 코인 등 사업으로 약 14억 달러(약 2조1천672억원)에 달하는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블룸버그 등은 30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윤리청(Office of Government Ethics)은 이날 총 927페이지 분량의 트럼프 대통령 재산공개 보고서를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해 소득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가상화폐 관련 사업이었다.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최소 24억 달러(약 3조 7400억원) 상당의 자산과 22억 달러(약 3조 4200억원) 이상의 소득을 신고했다.
다만 미국 연방 재산공개 제도는 자산 규모를 ‘5000만 달러 이상’과 같은 구간으로만 기재하도록 하고 있어 실제 자산 가치는 신고된 금액을 크게 웃돌 가능성이 있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의 정확한 순자산 규모는 정확히 확인할 수 없다.트럼프 대통령은 가상화폐 기업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을 통해 5억9400만달러의 수익을 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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