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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에 “홍명보, 살해하겠다” 협박글…월드컵 탈락 분노 과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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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에 “홍명보, 살해하겠다” 협박글…월드컵 탈락 분노 과열

ONP 요약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사상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고 탈락했다. 귀국 행사 없이 조용히 해산하는 와중에, 정치권은 감독 선임 절차의 불투명성을 문제 삼으며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진보 성향: 진보 성향 매체들은 감독 선임 과정의 불투명성을 강조하며, 회의 문건 존재 은폐와 거짓 해명 등 제도적 문제가 대표팀 준비의 부실로 이어졌다고 본다.

중도 성향: 중도 매체들은 사상 최악의 성적, 귀국 행사 취소 등 객관적 사실을 중심으로 보도하면서 역사적 맥락과 선수들의 소감을 균형있게 전달한다.

보수 성향: 보수 성향 매체들은 팬들의 분노와 선수들의 좌절감을 강조하며, 과거 사건들과의 비교를 통해 반복되는 실패의 심각성을 부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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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탈락에 대한 축구팬들의 분노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28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홍명보 감독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글과 영상,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영상까지 우후죽순 늘고 있다.

온라인 상에는 대표팀 주장 손흥민 선수가 홍 감독을 구타하는 AI 영상, 홍 감독이 우스꽝스러운 춤을 추는 AI 영상 등이 공유되고 있다.

특히 극우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일베)에는 이날 오후 “내가 총대 메고 홍명보 XXX 살해하겠다”는 글까지 올라왔다.

작성자는 본인을 “1986년생, 41살”이라며 “영어 이름은 John Choi, 미국 국적을 가진 검머외(검은 머리 외국인)”이라고 했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홍 감독과 선수들은 이달 30일 한국 땅을 밟을 예정이다.

하지만 해단식 등 별도의 귀국 행사를 갖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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