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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없다' 통보…거짓이면 협상 중단"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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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통행료 없다' 통보…거짓이면 협상 중단"

ONP 요약

이란과 미국 간의 전쟁 중단 합의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되자, 이곳에서 기항 중이던 한국 운영 선박들이 차례로 통과하기 시작했다. 먼저 2척이 통과했고 이후 4척이 추가로 빠져나갔으며, 해당 선박들에는 한국인 선원 26명이 탑승하고 있다. 정부는 해협 내에 남아있는 18척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나, 미국과 이란의 해협 관할권 분쟁과 장기 정박으로 인한 선체 청소 문제 등이 해운산업의 정상화를 어렵게 하고 있다.

진보 성향: 정부의 외교적 성과로 이루어진 미국-이란 휴전 합의에 따른 한국 선박들의 안전한 통과와 남은 선박들에 대한 적극적 지원 체계를 강조

보수 성향: 미국과 이란의 해협 통제권 경합으로 인한 해운업계의 지속적 혼란과 해협 개방 후에도 남아있는 선체 청소 등의 실질적 문제들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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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어떠한 비용도 부과하지 않고 있음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일부 가짜뉴스 보도와는 달리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 보험료 등 그 어떤 종류의 비용도 요구하거나 받지 않고 있다고 미국에 알려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면 협상은 즉시 종료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미국은 이란에 어떤 돈도 지급하지 않았으며, 이란 자금 가운데 어떤 돈도 이란 측에 풀어주지 않았다"면서 "우리가 전적으로 통제하는 이란 자금의 일부는 미국 농부와 목장주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그 돈은 옥수수, 밀, 대두 등을 구매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란은 식량을 절실히 필요로 하며, 오직 미국에서만 그것(식량)을 구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결 해제된 이란 자금으로 미국 농산물 등을 사게 하겠단 뜻을 거듭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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