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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에도 조작 수사한 경찰…아무도 책임지지 않았다”

시사저널

“8년 전 15살의 장윤기가 제 사건을 조작 수사한 광산경찰서 경찰들이 제대로 처벌 받는 것을 봤다면, 경찰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죗값을 덜 받거나 빠져나갈 수 있다는 이상한 용기를 갖지 않았다면, 그랬다면 어쩌면 이채원양의 억울한 죽음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요?”손아무개씨(35)는 2018년 10월 광주 광산경찰서 경찰들로부터 당한 강압, 조작수사와 그로 인한 피해를 떠올리며 여러 차례 두 눈을 질끈 감았다.

8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기억은 여전히 선명했다.

경찰에서 이뤄진 강압적이고도 부실했던 수사, 경찰 가족이었던 상대방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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