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렸다" 울산서도 日 강진 감지 신고 120건…피해 없어
ONP 요약
28일 오후 4시 27분,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해 깊이 10km로 추정됐다. 국내 부산·울산·경남·대구·포항 등지에서 흔들림 신고가 폭주하며, TSMC 구마모토 공장 피해 여부가 확인 중이다.
진보 성향:지진 대비 부족 — 정부의 재난 대비 체계에 대한 비판
중도 성향:지진 발생, 국내 신고 폭주 — 안전 경고 필요
보수 성향:산업 피해 우려 — TSMC 공장 피해 확인 중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28일 오후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울산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119 신고가 빗발쳤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이날 오후 4시 27분부터 현재까지 울산 지역에서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총 120건 접수됐다.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시설물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일본 규슈 서부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울산에선 규모 Ⅱ의 진동이 관측됐다.
조용한 곳이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정도의 진동이다.
울산시는 오후 4시 51분께 "부산, 울산, 경남 등 남부 지역 흔들림은 일본 지진의 영향임을 알린다"는 재난안전 문자메시지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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