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수 성향
뜨거워진 동해, 대형상어 46마리 나타났다…바다의 경고[환경 인사이드]
동아일보
![뜨거워진 동해, 대형상어 46마리 나타났다…바다의 경고[환경 인사이드]](https://dimg.donga.com/wps/NEWS/IMAGE/2026/07/20/134327249.1.jpg)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전국 해수욕장이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하지만 피서객을 맞이하는 것은 푸른 바다만이 아니다.
기후변화로 해수면 온도가 오르면서 해파리와 상어 등 유해 해양생물의 출몰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해수욕장 안전에도 비상이 걸리면서 방지망 설치와 감시 강화 등 대응도 강화되는 추세다.● 수온 상승이 바꾼 동해 생태계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 한반도 바다의 평균 표층 수온은 17.17도로, 최근 26년(2001~2026년) 동안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지난해보다 1.17도, 종전 최고치였던 2020년보다 0.52도 높은 수준이다.해수면 온도가 오르면서 과거 남쪽 바다에서 주로 서식하던 난류성 어종과 해양생물도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
특히 수온 상승으로 대형 상어도 빈번하게 출현하고 있다.
올 상반기 동해안에서 확인된 대형 상어는 46마리로, 지난해 같은 기간(12마리)에 비해 3.8배로 증가했다.
청상아리와 청새리상어, 무태상어 ...
이 뉴스, 어떠셨어요?
탭 한 번으로 반응 · 로그인 불필요
관련 뉴스
관련 뉴스 제보는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