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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이준석, 21일 오찬 회동…대여투쟁 공조 논의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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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개혁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며 '요란하게 외치는 것만으로는 효과가 없다'고 말했어요. 하지만 진보진영은 검찰 개혁이 안 되는 것이 대통령의 책임이라고 비판하고 있고, 정부가 빚진 사람의 빚을 없애주는 정책도 여당에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검찰개혁 지연 책임론 —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원하지 않는 대통령 때문에 1년 넘게 검찰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이는 필연적 실패로 끝날 것이라고 비판.

보수 성향:신중한 개혁과 재정 규율 — 개혁 추진의 현실적 한계를 인정하는 대통령 입장을 지지하되, 재정 책임성 차원에서 무분별한 채무 탕감은 비판.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1일 오찬 회동을 한다.

이 대표는 1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동과 관련해 "통상적인 국회 내 일들을 이야기하지 않겠나"라며 "야당의 교류가 사라진 측면이 있어서 복원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오찬 회동은 정 원내대표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여야의 원 구성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국민의힘의 상임위 일정 보이콧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를 타개하기 위한 야권의 공조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당의 공소취소 특검과 보완수사권 폐지 추진, 선관위 특검 추천권 문제 등도 주요 의제에 오를 가능성도 있다. 또한 최근 양당이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피습 자작극'을 두고 공방을 벌인 데 대한 이야기가 오갈 수도 있다.

앞서 정 원내대표는 지난달 15일 취임 직후 이 대표를 만나 대여투쟁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당시 정 원내대표는 이 대표에게 "곧 있을 것으로 보이는 재판 취소 특검,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아서는 데 늘 함께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폭주를 같이 견제해야 하는 입장에서 정당 간에 긴밀해지는 게 좋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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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의 개혁 방법론 발언과 검찰개혁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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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포인트

  •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요란한 개혁은 저항만 크고 성과 적다'며 개혁의 한계 강조.
  • 유시민이 검찰개혁 1년 지연의 원인이 대통령의 완전 분리 불원이라 비판.
  • 정부의 채무 탕감 정책 추진에 여당(국민의힘)이 '무책임하다' 반발.

전개 타임라인

  • 역대 법무장관·검찰총장 "檢기소권 인정하며 보완수사권은 폐지?…위헌 소지"
  • 유시민 “필연적 실패” 맹비난했지만…李대통령 '검찰개혁' 공개 발언은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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