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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에 걸린 거 같아요”…피로 아닌 ‘이 질환’ 신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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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과 어깨는 해부학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현대인들은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 운전 등으로 장시간 고개를 숙인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 목 주변 근육과 인대에 지속적인 부담이 가해진다.
대부분은 단순한 근육 피로나 담이 걸린 증상 정도로 여기지만, 어깨 결림이 반복되거나 한쪽 어깨에만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다면 목(경추)디스크 초기 신호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상적인 목은 옆에서 보면 완만한 C자 곡선을 유지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보거나 컴퓨터를 사용할 때 고개를 앞으로 내미는 자세가 반복되면 거북목이나 일자목이 발생한다.
머리 무게는 약 4~6㎏ 정도인데 고개가 앞으로 숙여질수록 목이 감당하는 하중은 크게 증가한다.
이러한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 목 주변 근육의 만성 긴장, 디스크 퇴행 가속화, 신경 압박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초기 목디스크는 목 뒤가 뻐근하고 어깨가 결리며 견갑골 안쪽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흔히 목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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