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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구 인수위 “현장서 답 찾는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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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과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를 중심으로 민선 9기 시정 밑그림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
양 지역 모두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회와 시민 의견 수렴, 현장 소통을 병행하며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다듬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산과 대구 인수위의 공통점은 전문가와 시민 참여를 확대하며 실용 중심의 정책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인수위원회가 조직 개편과 인사 구상에 무게를 뒀다면, 이번에는 정책 실행력 확보와 시민 체감형 과제 발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 분석, 시민 제안을 결합해 민선 9기 시정의 청사진을 마련하려는 시도가 본격화하고 있다.
전 당선인의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는 17일까지 부산시 본청 실·국·본부와 사업소,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인수위는 현장 소통 간담회를 병행하며 민생 현안과 미래 성장 전략을 점검하고, 취임 직후 추진할 과제와 중장기 과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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