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중도 성향
[화요광장] '굿' is 'Good'
대전일보
필자는 두 부류의 공간에서 공부를 한다.
하나는 모니터를 마주한 연구실이고, 다른 하나는 오방색이 펼쳐진 굿판이다.
가끔씩 누군가는 "굿판에 다니면 무섭지 않나요?"라고 묻기도 한다.
그러면 필자는 "재미있고 때로는 귀여운 면이 있어요."라고 대답한다.무서운 무당이 등장하여 굿을 하며 악귀를 물리치는 것은 우리가 흔히 TV에서 보았던 굿의 형상이다.
그러나 굿은 드라마나 영화가 없던 시절 우리 민중이 즐겼던 대중 예술이다.
우리 조상들은 굿판에 가서 떡을 먹고 굿을 보며 울고 또 웃었다.
이 과정에서 우리는 신을 만나 자신들의 소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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