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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캐피털그룹, KT&G 지분 8% 넘겼다…주요 주주 판도 '꿈틀'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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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캐피털그룹의 KT&G 지분이 8%를 넘었다.
블랙록과 퍼스트이글 등 미국계 투자사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KT&G 주요 주주 구도에 변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캐피털그룹의 자회사 캐피털 리서치 앤 매니지먼트 컴퍼니는 KT&G 지분 8.22%(852만8191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추가 매입 공시(7.21%)보다 1.01%포인트(P) 늘어난 수준이다.
현재 KT&G 최대주주는 IBK기업은행(9.16%), 2대 주주는 국민연금(8.8%)이다.
3대 주주인 미국계 투자사 퍼스트이글은 8.61%를 보유하고 있다.
캐피털그룹은 이번 지분 확대로 3대 주주 퍼스트이글(8.61%)과의 격차를 0.39%P까지 좁혔고 국민연금과의 차이도 0.58%P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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