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반독점 소송에 제동 걸린 파라마운트-위너 인수…법원 "2주간 중단"
머니투데이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의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 인수에 제동이 걸렸다.
반독점 소송이 제기된 가운데 법원이 2주간 중단 명령을 내리면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은 향후 2주간 파라마운트의 워너브러더스 인수 작업을 임시로 금지할 것을 명령했다.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12개 주가 반독점 소송을 제기하면서다.
원고들은 본안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합병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인데 이에 대한 심리는 다음달 3일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임시로 중단 명령을 내린 것이다.
법원은 극장 영화 시장 점유율을 따져봤을 때 합병 이후 반독점법을 위반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판단했다.
또한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 합병 작업이 이뤄질 경우 사업상 정보 공유, 잠재적인 구조조정 등을 감안했을 때 거래를 되돌리기 어려워진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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