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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입단 카라스코, 진짜 야구가 좋아서 韓 향했을 것" 베네수엘라 언론도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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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입단 카라스코, 진짜 야구가 좋아서 韓 향했을 것" 베네수엘라 언론도 찬사

메이저리그(MLB) 통산 112승에 빛나는 '베네수엘라 출신' 베테랑 우완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39)가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전격 합류한 가운데, 베네수엘라 언론이 그의 새로운 도전을 향해 깊은 존경과 찬사를 보냈다.

베네수엘라의 전문 매체 '엘 에메르헨테'는 25일(한국시간) 카라스코의 한국행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며, 빅리그에서 거대한 족적을 남긴 그가 39세의 나이에 KBO리그를 택한 진정성에 주목했다.

매체는 "사실 카라스코의 메이저리그 커리어는 이제 막을 내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는 끝이 아닌 도전을 택했다"며 "누군가는 그가 왜 한국으로 가는지, 무엇을 더 이루려 하는지 물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답은 명확하다.

그는 단지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야구를 즐기고 싶어 하기 때문"이라며 헌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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