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전 글렀다" 개미 '패닉셀링', 역대급 폭락 불렀다…반등 실마리는?
전문가들, 비정상적 침체 진단… 美 AI 투자흐름·FOMC 분수령 최근 국내 증시 급락은 기업가치보다 포지션 축소와 위험관리라는 수급요인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았다는 진단이 나온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쏠린 시장자금이 중소형주로 순환하지 않고 고스란히 빠져나가면서 이틀째 급락장이 이어졌다는 것이다.
29일 코스피 시장은 심리적 지지선인 6000선 아래로 내려앉으며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패닉셀링(공황매도)이 발생한 비정상적인 시장침체 상황으로 보고 반등 트리거(계기)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코스피 시장 수급을 살펴보면 이날 정규장 마감시간까지 개인과 외국인은 3조724억원, 7891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이에 반해 기관은 3조7854억원 규모를 순매수했다.
기관 투자금은 금융투자사가 56% 비중(2조1217억원)을 차지했다.
앞서 코스피지수가 1만을 향해 랠리하던 때와 수급상황은 비슷했다.
당시 금융투자사의 주식 순매수에 대해 업계에서는 ETF(상장지수펀드)와 스와프를 통한 외국 기관의 거래물량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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