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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개통 안면인증 첫날 “얼굴 대니 3분 만에 끝”…생체정보 불안은 ‘여전’
동아일보

“정면을 응시해 주세요.
고개를 좌우로 움직여 주세요”휴대전화 개통 시 안면인증 등 다중 본인확인 절차가 시행된 6일 오후, 서울 시내 한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직원 안내에 따라 스마트폰 화면에 얼굴을 맞추자 인증 절차는 예상보다 빠르게 끝났다.휴대전화 개통은 기존처럼 신분증 확인에서 시작됐다.
주민등록증을 스캐너에 올리자 통신사 업무용 포털 화면에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급일자 등이 자동 입력됐다.
이어 직원이 생성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자 본인확인 페이지가 열렸다.화면 안내에 따라 패스(PASS) 앱을 실행하고 카메라 접근 권한을 허용한 뒤 얼굴을 화면 안에 맞췄다.
신분증 사진은 수년 전 촬영한 것이었지만 안면인증은 별다른 문제 없이 완료됐다.
개통 절차 시작부터 안면인증 완료까지 걸린 시간은 약 3분이었다.◆수년 전 찍은 신분증 사진도 ‘OK’…안면인증 절차까지 3분 만에 완료이처럼 새로운 제도가 시행된 첫날 현장은 당초 우려됐던 대규모 혼선과는 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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