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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은 생존 비용" vs "소상공인 못 버텨"...최저임금 심의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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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은 생존 비용" vs "소상공인 못 버텨"...최저임금 심의 평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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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노사 간 1680원의 격차를 좁히지 못한 채 평행선을 이어갔다.

노동계는 치솟는 물가와 생계비를 이유로 시급 1만2000원을 요구한 반면, 경영계는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 한계를 내세워 올해와 같은 1만320원을 주장했다.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9차 전원회의에서 노사는 최초 요구안을 토대로 2027년에 적용될 최저임금액 심의를 진행했다.

노동계는 저임금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생계난을 지적하며 최저임금 제도의 근본 취지인 '생활 안정'을 강조했다.

최저임금 인상이 소상공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내수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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