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정부, 친중 중화통일촉진당 해산 추진…“中 침투 협력”

ONP 요약
중국 해경이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와 대만 동부 해역에서 법 집행 순찰을 강화하며 영해 주권을 주장했다. 이에 대만 정부는 중국 공산당과 연계된 중화통일촉진당을 국가안보 위협으로 지목해 해산을 추진하고 있다.
보수 성향:중국 영향력 억제 — 대만 정부가 중국 공산당의 침투를 막기 위해 정당 해산을 추진
대만 정부가 중국 공산당의 대만 침투를 지원하고 조직범죄에 연루됐다는 이유로 친중 성향 정당인 중화통일촉진당(통촉당)에 대한 해산을 추진한다.31일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류스팡 대만 내정부장(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통촉당에 대한 위헌 정당 해산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하겠다고 밝혔다.관련 서류는 8월 초 헌법재판소에 제출될 예정이다.류 부장은 통촉당이 중국 공산당의 대만 내 협력 조직으로 활동하면서 사회 침투와 초국경 탄압을 지원하고 중국 자금을 끌어들여 선거에 개입했다고 주장했다.아울러 창당 이후 소속 당원과 간부들이 대만 내 조직범죄뿐만 아니라 초국가적 범죄에도 지속해서 연루됐다고 지적했다.마스위안 대만 내정부 차관은 “통촉당은 창당 때부터 ‘중화민국 소멸’을 목표로 삼았다”며 “중국 공산당의 대만 압박이 급격히 강화된 상황에서 통촉당은 대만 안보를 위협하는 침투 세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라고 밝혔다.마 차관은 해산 청구 사유로 ▲중국 공산당의 대만 내 조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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