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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 축제 차별성 어디로…” 조치원복숭아축제 체질 개선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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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일순 기자] 극심한 폭염 속에 열린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놓고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16년의 재배 역사와 명성을 지닌 지역 대표 특산물 축제임에도 단기적인 농산물 판매와 방문객 동원에만 치중하면서 축제 본연의 정체성과 차별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전문가들은 방문객 수 확대나 축제 기간 복숭아 판매량에 매달리기보다 조치원 복숭아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축제 이후에도 지속적인 농가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사 전반을 개편해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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