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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 김형준 대표 재선임과 자사주 소각으로 본 ‘책임 경영’의 의도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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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버스(대표 이동훈·김형준)가 자사주 추가 소각과 대표이사 재선임을 확정하며 주주환원 확대와 책임경영 체제 강화에 나섰다.
크레버스는 지난 22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형준 대표이사의 재선임과 자사주 50만주의 추가 소각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 의결된 자사주 소각은 즉시 실행될 예정이며, 소각 기준일은 오는 29일이다.
이번 추가 소각은 단기적인 주가 부양을 넘어, 발행주식 수 자체를 줄임으로써 주주가치를 구조적으로 높이겠다는 환원 정책의 일환이다.
크레버스는 올해 초 두 차례에 걸쳐 자사주 40만주를 이미 소각한 바 있다.
이번 50만주 추가 소각이 완료되면 2026년 누적 자사주 소각 규모는 총 90만주에 이르게 된다.
이는 지난해 말 발행주식수 대비 약 8%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누적 소각을 통해 주당순이익(EPS) 개선 효과가 약 12% 수준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재 주가 기준 연간 누적 주주가치 제고 효과는 주당 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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