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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전 골 넣고 FC포르투 간 황인범…‘태극전사 이적’ 본격화
동아일보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막을 내리면서 새 시즌 개막을 앞둔 유럽 축구 이적시장도 뜨거워지고 있다.태극전사 중에는 ‘중원 사령관’ 황인범이 가장 먼저 새 둥지를 틀었다.황인범은 21일 포르투갈 프로축구 명문 FC포르투와 3년 계약에 1년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450만 유로(약 76억원)로, 등번호는 16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는다.황인범은 2016년 1월 입단했던 공격수 석현준(용인)에 이어 포르투에서 뛰는 두 번째 한국 선수가 됐다.포르투는 황인범의 친정팀인 페예노르트(네덜란드)보다 유럽 무대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는 구단이다.벤피카, 스포르팅과 함께 포르투갈 3대 명문으로 불리며, 정규리그에서 통산 31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랭킹 17위로, 지난 시즌에는 유로파리그 8강에 들었다.유럽 클럽대항전 최고 무대인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두 차례(1986~1987, 2003~2004시즌) 정상에 올랐다.2015년 K리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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