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호남 반도체’ 비판한 오세훈·한동훈 겨냥 “미래 발목잡나”

ONP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지방투자 계획을 최종 논의했다. 정부는 국가균형발전 정책으로 추진하는 한편, 보수 진영에서는 '관치 경제'라며 정치적 지역 배려라고 비판했다. 대통령은 아울러 미국 방문 중 평화의 한반도 실현을 위해 남북·북미 대화의 재개 필요성을 강조했다.
보수 성향: 호남 반도체 투자를 '관치 경제'와 '정략적 폭주'로 비판하며, 박근혜 정부의 미르재단 사건과 비교하면서 정치적 지역 배려라고 강하게 반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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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호남 반도체 투자계획’을 비판한 야권 인사들을 향해 “대권을 꿈꾸건, 검찰 출신이건 악습을 고칠 때가 됐다”며 “정치를 망치는 것도 모자라 경제와 미래의 발목까지 잡아서야 되겠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무소속 한동훈 의원 등이 비판을 쏟아내자 반발한 것으로 보인다.26일 김 총리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X(엑스·옛 트위터)에서 “낡은 정치가 또 미래의 발목을 잡으려 한다”며 “기업이 시장 논리에 따라 투자를 결정하면, 정부는 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AI(인공지능)시대의 도래가 초래한 메모리 공급 부족으로 각국이 경쟁적으로 공장을 건설 중”이라며 “뒤쳐지면 죽습니다.
용인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해온 세계적 기업들의 결정이 정부의 압박으로 좌지우지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그러면서 “토지 비용, 전력, 용수, 전문인력 등을 종합고려하고 무엇보다 장기적 안정성과 경제성을 숙고했을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