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도 성향
장애인을 '대상' 아닌 '이웃'으로…고립감 지운 대구 '안심마을'
머니투데이
[로컬의 재발견, 삶을 바꾸는 연대]⑦대구 '안심마을' 양극화와 지방소멸 등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사회적기업·마을기업 등을 아우르는 '사회연대경제'가 새로운 해법으로 주목받는다.
사회연대경제가 가치창출을 넘어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왜 이 마을에서는 장애인이 고립되지 않을까." 대구 동구의 한 골목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카페와 공동부엌, 작은 작업장이 이어진 공간에서 발달장애인과 주민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
누군가는 커피를 내리고, 누군가는 물건을 포장한다.
누가 직원이고 누가 이웃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풍경이었다.
이곳에서는 '돌봄'과 '일자리'가 따로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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