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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英·伊·日 차세대 전투기 개발사업에 옵서버 참여
동아일보

일본, 영국, 이탈리아가 공동 추진하는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 ‘글로벌전투항공프로그램(GCAP)’에 캐나다가 옵서버(참관국) 자격으로 새롭게 참여한다.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에 대응하기 위한 일본과 유럽의 안보 협력이 북미까지 확대되는 모습이다.
22일 아사히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일본 방위상은 전날(현지시간) 영국에서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 국방장관과 회담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캐나다의 GCAP 참여를 공식 발표했다.
4개국은 회담 후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캐나다의 참여를 GCAP의 ‘새로운 단계’로 규정하며 “뜻을 같이하는 파트너 국가들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중요한 한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옵서버 참여를 통해 캐나다가 차세대 전투기의 성능과 개발 체계, 참여 기업의 역할 등에 관한 정보를 공유받게 되며, 이를 토대로 전투기 도입 여부를 본격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캐나다가 실제 개발이나 생산에 직접 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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