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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리아가 헤즈볼라 문제 처리”···레바논 ‘해묵은 상처’ 건드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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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통합 요약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 이란이 14일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했으며,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서명식이 예정되어 있다. 협약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미국이 항구 봉쇄 등 부분적 제재를 해제하는 한편, 이란 재건을 위해 한국·일본·유럽 기업들이 참여하는 3000억달러 규모의 민간 투자기금 조성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보수진영은 이란에 대한 과도한 양보라며 협약 내용의 공개를 촉구하고 있다.
진보 성향: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이 미국-이란 전쟁의 재건비를 '민간 기금' 명목으로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국이 전쟁 뒷수습 비용을 동맹에게 전가하려 한다고 비판한다.
보수 성향: 트럼프 정부가 이란에 대한 구체적인 핵 폐기 의무를 확보하지 못하고 과도하게 양보했으며, 그 결과 동맹국들이 이란 재건기금 부담을 안게 되는 것을 비판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시리아가 레바논 내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 문제를 처리하도록 해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과거 30년 가까이 시리아의 지배를 받은 레바논의 역사적 상처를 자극하는 발언이라는 비판이 나온다.
현 시리아 지도부가 지하디스트(이슬람 근본주의 무장세력) 출신 인사 중심으로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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