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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주워 2억4000만원 장학금으로…” 90세 할머니의 끝없는 고향 사랑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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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Summary
A hillside wildfire erupted in Gongju, Chungnam Province on June 16 afternoon. Emergency response teams deployed helicopters and ground vehicles, successfully suppressing the main fire in approximately one hour and fifty minutes through coordinated firefighting operations.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해야 했던 90세 할머니가 평생 폐지와 깡통을 주워 모은 돈으로 또다시 고향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수년째 이어지고 있는 나눔은 지금까지 2억4000만원을 넘어섰으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아쉬움을 지역 인재 육성으로 되갚고 있다.
17일 전북 정읍시에 따르면 울산에 거주하는 박순덕(90) 할머니가 지난 15일 칠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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