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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살리기 난항…정치권 중재도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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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살리기 난항…정치권 중재도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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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홈플러스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두고 대립하는 MBK파트너스와 메리츠금융그룹 중재에 나섰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정치권 중재마저 난항을 겪으면서 홈플러스 청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메리츠 측 항의 방문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 11일 이후 두 번째 방문이다.

을지로위원회는 1차 방문을 통해 2000억원 규모의 DIP 대출 중 1000억원 지원을 이끌어낸 경험을 토대로 추가 방문을 통한 DIP 대출 승인 압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MBK가 금융감독원 제재와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전단채) 관련 검찰 수사를 받는 상황인 만큼 MBK보다 메리츠를 설득하는 것이 현실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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