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우디 원자력 협정, 아브라함 협정 가입이 전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원자력 협정은 아브라함 협정 가입을 전제 조건으로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에너지부와 사우디아라비아 간에 추진 중인 민간 원자력 협정은 승인될 것"이라며 "핵물질 농축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협정은 이란과 아랍에미리트(UAE), 다른 나라들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과 같은 비군사적 용도에만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협정 승인은 사우디아라비아가 매우 존중받고 성공적인 아브라함 협정에 가입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며 "미국은 민간용, 즉 농축을 수반하지 않는 핵시설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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