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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성향
"놀이공원 대신 넷플릭스"…변한 여가 소비, 줄어든 존재감 어쩌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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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리포트] 위기의 한국 테마파크③ 한국 테마파크 산업이 전환점에 섰다.
1976년 에버랜드의 전신 '자연농원' 개장 이후 50년 동안 성장해왔지만 최근 글로벌 경쟁에서 존재감이 약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글로벌 테마파크가 강력한 IP와 몰입형 콘텐츠로 진화하는 사이 국내 업체들은 여전히 어트랙션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국내 테마파크 산업의 위기와 생존 전략을 짚어본다.
국내 테마파크 산업이 직면한 위기는 경쟁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디즈니나 유니버설과의 경쟁 이전에 소비자들의 여가 생활 자체가 달라지고 있어서다.
과거 놀이공원은 가족 나들이의 대표 장소였다.
1980~1990년대만 해도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는 주말이면 긴 입장 대기줄이 생길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게임, 복합쇼핑몰, 전시·공연 등 대체 여가가 늘어나면서 놀이공원의 존재감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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