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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당일, 배민 치킨 주문 10배 늘었다…"오전 시간대 이례적 수요"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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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체코와의 국제대회에서 승리를 거둔날 배달의민족 음식 주문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에 따르면 경기 당일인 지난 12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의 고객 주문 수는 지난해 같은 요일 대비 65.4%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전달 같은 요일과 비교해봐도 36.6%, 지난주 대비로 봐도 51.5% 증가했다.
특히 킥오프(오전 11시)를 앞둔 오전 10시~11시 주문수는 전주 동시간 대비 90.6% 급증하는 등 경기 시작 전 주문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양상을 보였다.
음식 카테고리별로는 치킨 증가세가 돕도였다.
전 주 같은 요일과 시간대 대비 치킨 주문수는 875.8% 증가해, 약 10배 가량 늘었다.
모든 음식 카테고리 중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었다.
통상적으로 오전 시간대는 치킨 주문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음에도 불구하 이날은 주문수 기준으로도 카페·디저트, 패스트푸드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주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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