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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사장 “호남권 용수 차질 없게 할 것”…李대통령 반색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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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29일 열린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보고회’에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산업용수 부족 우려를 일축했다.
이날 발언은 최근 야권을 중심으로 제기돼 온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용수 부족론’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대통령은 윤 사자의 발언에 웃으면서 크게 호응했다.
윤 사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질의응답 과정에서 산업용수 확보 방안을 묻는 질문에 “서남권에서 확보 가능한 댐 물량만 40만~50만 톤 수준”이라며 “이는 수자원공사가 단독으로 공급할 수 있는 물량”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용수 문제는 확실히 해결할 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밝혔다.윤 사장은 이어 “수계를 일부 조정하거나 전환해 추가로 확보할 수 있는 물량이 있고, 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하는 댐, 발전용·농업용 댐까지 활용하면 30만 톤 이상을 더 쓸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스라엘이나 싱가포르도 하수 재이용률이 70%에 이른다”며 “광주 하수처리장만 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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